1. 책 선택 이유
- 스타트업 업체들 관련해서 찾는 중에 두께도 얇고 크기도 작고해서 선택을 했는데, 내용이 부실하지 않을까 했는데, 16곳을 인터뷰했다고 해서 보았습니다.
2. 간략한 내용 소개
스타트업에게는 모든 순간이 혁신이다.
스타트업의 문제 해결 과정을 심층 취재한 리포트 ‘Startup Playbook’
아무리 기발하고 뛰어난 아이디어라 할지라도, 그 자체가 스타트업의 성장을 보장하지 않는다. 우리가 만든 제품과 서비스가 세상에 왜 필요한지, 어떤 소비자에게 어떻게 사용될지 치열하게 고민하는 스타트업만이 성공을 이룬다. 하지만 이것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회사 비전에 충분히 공감하는 인재를 채용해 단단한 조직을 만들고, 이들과 아이디어를 구체화해야 한다. 사업이 위기에 처했을 때는 빠른 방향 전환도 할 수 있어야 하며, 자금난을 지난 스타트업이라면 성장 속도를 급격히 높이는 스케일 업(Scale up)에 성공해야 기업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 국내 스타트업 16곳의 창업자 및 임직원을 만나 성장의 기술과 전략, 동력을 물었다.
- yes24 소개 내용 중
3. 전반적 후기
- 크몽, 로켓펀치, 째깍악어, 모두사인 등 구글 광고로 한 번씩 보거나 서비스를 찾다가 본 서비스가 소개되어 있어 신기하기도, 스타트업으로 시작해서 현재까지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업들은 어떻게 시작했는지 궁금하기도 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이런 것으로도 서비스하면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스타트업의 공통적인 문제로 함께할 친구들을 찾기가 어렵다는 것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안정화 이후에는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것도 하나의 중요 포인트라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 글은 단순한 내용으로 창업 계기, 창업 아이디어, 스타트업 하면서 어려운 점, 전략 등을 인터뷰한 내용을 요약해서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 스타트업의 시작 계기를 보면서 나도 가능하겠다는 생각과 기존의 문제점을 보면서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책은 얇지만 현재 서비스들이 상용화되어 있는 업체들이라 한 번쯤 이런 회사가 이렇게도 사업을 하는구나 시장조사 겸 읽어보아도 괜찮아 보입니다.
- 목차를 보면 인터뷰한 내용을 큰 전략 혹은 기술로 나누고 그것에 맞게 배치한 것으로 보이는데 전반적인 책 구성을 보면 그런가 혹은 읽다 보면 다른 회사로 넘어가버리고 해서 순번 주기나 여백으로 나누어 주었으면 읽기가 편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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