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4

인공지능으로 그려보는 해양수산의 미래상 공모전 참가

안녕하세요. 생성형 AI를 이용해서 미래상을 그려보는 공모전이 있어서 참가해 보았습니다. 결과를 먼저 말씀드리면 탈락했습니다. 너무 급하게 준비하기도 했고, AI가 잘해주겠지 안일한 생각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AI를 가지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아주 미래에는 AI가 인간을 조종하는 날이 오겠지만, 그것을 막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어떻게 유익하고 안전하게 사용해나 가느냐에 따라서 빨리 그 시간이 올지 천천히 올지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사설은 그만하고,... 중요한 것은 10년 ~ 40년 해양수산업에 대한 그림을 그리고 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프롬프트로 풀어서 그림을 생성하느냐가 핵심이었습니다. 1 공모전 내용 - 주제: 해양수산업(수산,..

취미/공모전 2024.03.26

다시 적상추 키우기 - (발아 시키기)

안녕하세요.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습니다. 새싹도 피어나고 꽃도 피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지난번 구매했던 적상추 씨앗을 김치냉장고에 저온 보관해 두었고 이것을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1. 씨앗 준비 씨앗을 발아시키기 위해 물에 하루, 이틀 담아 두기로 하였습니다. 티슈에 물을 젖셔 올려둬도 되고 배양토에 심어 발아시켜도 됩니다. 발아하는 온도는 15도 ~ 20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지난번에는 여러 개를 많이 파종을 해서 그냥 자라게 했는데, 작은 화분에 1개만 잘 자라게 해도 1인이 먹기에는 문제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3개를 다시 시험 삼아 발아된 것 중에 뿌리가 나는 것을 심기로 했습니다. 보온을 해주기 위해서 비닐로 살짝 덮어 주었습니다. 2. 3일 경과 출장 가고 해서 3일 뒤 보..

입양해온 블루베리를 위해 화분을 구매(분갈이)

안녕하세요. 이번에 입양해 온 블루베리를 의도치 않게 분갈이하게 된 내용과 화분 구매하면서 경험했던 내용 공유해 드립니다. 사실 묘목 구입 후, 하나는 화분이고 하나는 비닐 포트로 와서 화분만 바꾸려고 했는데, 그럴 거면 같이 해주자고 해서 흙도 사봤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상대적 비교는 아니고 주관적인 비교들입니다. 참고 삼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화분 모종을 산 곳에서 화분은 조금 비싼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화분 전문으로 파는 곳에서 구매했습니다. (광고라고 할까 봐 구매한 곳은 생략) 1. 화분과 기타 구매한 물품 화분을 크게 바꾸면서 흙도 필요할 것 같아서 같이 구매했습니다. 물 받침대까지… 화분 2호, 물 받침대 2개씩, 피트모스 50L 화분은 크기는 기본적으로 몇 호로 구분..

블루베리 2종(M7, 파우더블루) 입양해오다

안녕하세요. 이제 봄도 되고 해서 상추가 아니라 달콤한 과실을 맺는 것을 키워보자 해서 무엇이 있을까 찾아보았습니다. 베란다에서 키우는 식물 혹은 화분에서 키울 수 있을 과일로 검색해 보면 블루베리, 구아바, 딸기, 방울토마토, 레몬나무, 무화과, 기둥사과 등이 나왔습니다. 그중에서도 조금 키우기 쉬운 것(?)으로 해서 구아바는 어머니께 한번 키워보시라고 전달드렸고, 저는 마트에서 비싸게 사서 먹는 블루베리를 키워 먹어 보자 해서 구매했습니다. 블루베리 키우는 방법들은 이미 인터넷에 많이 나와 있어서 이런 부분은 제외하고 품종 등 선택하면서 고민했던 부분을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블루베리 품종 선택 이번에 구매한 품종은 M7과 파우더블루인데 사실 몇 가지 품종이 더 있었는데 결실주가 품절이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