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 간략 소개
호황 때 돈을 모으는 건 어렵지 않다. 하지만 침체기의 재테크는 분명 달라야 한다. 이 책은 30대, 이제 막 재테크를 시작한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불황을 떠나 자신만의 재테크 중심을 잡고 흔들림 없이 차곡차곡 돈을 모아나 가는 방법에 대해 말한다. 저자는 돈에 대해서 무지했던 자신의 30대를 반성하며 젊은 사람들이 일찍 돈 공부를 시작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불황에 딱 맞는 체계적인 돈 관리와 내 돈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기초 경제 지식, 어느 누구에게도 들을 수 없었던 금융상품 함정까지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꼭 알아야 하는 돈에 대해 모든 것을 담았다.
- yes24 소개 내용 중
2. 책을 보게 된 계기
특별한 계기가 있기가 있기보다는 경제 서적들을 둘러보는 중에 코로나 등으로 경기가 좋지 않은데, 어떻게 불릴 수 있는가, 어떤 노하우가 있는가 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3. 간단한 독서 후기
책 표지에서는 “2030 사회 초년생 돈을 모으는 방법은 따로 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방법적인 내용이 있을 거로 생각하고 읽게 해 줍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것은 자신의 재정 상태를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고 개인 재무제표와 현금 흐름표를 작성할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신용 관리를 위한 체크할 사항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내용으로 적정 수준으로 대출, 카드 사용, 은행권 이용 등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주식과 채권 내용도 있는데, 그중에서도 채권은 책 내용과 연관이 있을까 할 정도로 개인이 접근하기도 힘들고 깊이 파고들지 않으면 들어 보기 힘든 용어들을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냥 한 번 정도 음~ 할 정도로 할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보험 내용도 역시 조금 상세히 이야기해 주고 있는데, 한 번쯤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점이라고 한다면 초반부에 기본적인 경제적인 수치를 통계로 보여주어 시각적으로 확인 수 있었습니다. 중반부에 가면 은행 채권 등 정의를 알려주는 데 나쁘지는 않지만, 조금 제목과 거리가 있는 내용으로 채워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는 부동산, 금리 등 나머지 부분들에 들에서 조금씩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줄로 표현하자면, 기초 경제 지식 면에서는 도움이 되나 불황에 돈을 불리고 있다는 의미에서는 왜?라는 질문을 남길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의 대분류 목차>
Part 1. 개인이 돈을 불리는 방법은 따로 있다.
Part 2. 금리를 알아야 ‘돈길’이 보인다
Part 3. 보험, 오해만 풀어도 돈이 모인다
Part 4. 투자에 뛰어들기 전 무조건 알아야 할 것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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