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제품 리뷰

충전식 손난로 (anyclear, iGPB-HOT3) 사용 후기

변화의 물결1 2023. 12. 25. 00:06

 

 

안녕하세요.

 

 날씨가 추워진다고 일기예보를 보고 손난로가 생각나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손난로는 벌써 몇 년이 지나기도 했고, 한 면만 따뜻해서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양면이 발열되는 제품으로 검색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성비 좋은 제품 중 평도 괜찮고 배터리 안전성도 고려할 수 있는 제품선택해 보았습니다.


 

1. 제품 케이스

 

 

 

2. 내부 구성품

 

 - 설명서, USB C 케이블, 본체, 파우치가 들어 있습니다.

 

 

 

3. 제품 스펙

 

 - anyclear 사이트 내용입니다.

 

 

 

4. 외관

 

 - 왼쪽에 온도 표시등(빨간색)/배터리표시등(파란색), 스트랩 연결 고리

 - 중앙에 USB 출력 포트와, 배터리 표시 및 온도 조절 버튼

 - 오른쪽에 충전 입력 포트(USB C 타입)

 

 

- 파우치의 겉은 부드럽고, 속은 그물망처럼 되어 있지만, 까칠하지 않고 반들반들한 정도입니다.

 

 

 

5. 간단한 사용방법

 

 - 버튼 2회 누르면 배터리 잔량 확인 가능합니다.

 - 버튼을 1회 꾹 4~5초 누르면 LED 빨간색으로 바뀌면서 손난로가 작동합니다.

  반대로 켜진 상태에서 4~5초 누르면 꺼집니다.

 

 - 손난로가 켜진 상태에서 버튼을 한 번씩 누를 때마다 온도가 변합니다.

 한 칸은 약 45도, 두 칸은 약 50도, 세 칸은 약 55도 정도라고 합니다.

 

 

6. 온도 확인

 

 - 온도를 최대로 하고 비접촉식 온도 측정기로 확인해 보았습니다. 비접촉식 온도 측정기로 했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참조 정도 되었으면 합니다.

 - 파우치에 넣은 상태에서는 41도 정도 나왔습니다.

 

 

- 파우치를 사용하지 않으면 표면 온도가 50도로 나왔습니다.

 

 

 

7. 사용 후기

 

 - 처음에는 온도가 높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코트 주머니에 넣고 있으면 온도가 빠르게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파우치를 사용하지 않고 손난로의 온도를 최대로 하면 뜨거울 수 있어 아이들은 화상을 입을 수 있을 듯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주의가 필요할 듯합니다.

 

 - 크기가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 편했고 파우치도 같이 제공되어서 별도의 구입을 할 필요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파우치 별도 구매 제품도 가끔 있습니다.

 

 - 단점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유사 제품들도 그렇지만 택트(Tact) 버튼 형식의 스위치를 사용하면 켜고 끌 때마다 제대로 되었나 확인해야 하는 것과 온도가 몇 단으로 되어 있는지 파우치에서 꺼내어 확인하는 것이 불편했습니다. 슬라이드 스위치 형태로 하면 느낌으로 알 수 있어 편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 저속 충전이라서 더 그런지 모르겠지만, 방전시킨 후 완충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용 후 가능하면 자주 충전해 주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였습니다.

 

 - 기능이 단순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에는 문제는 없었고 출퇴근 용으로 하루 이틀은 사용가능했습니다. 제품이 KC 인증과, 배터리 안전 인증받았다는 광고가 사실이라면 가성비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유사한 제품들도 성능이 괜찮은 것들이 있으니 참고해서 다른 제품도 확인해 보시고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사이트>

https://anyclear.co.kr/product/igpb-hot3-%EB%8D%94%EB%B8%94-%ED%95%B8%EB%94%94-%ED%9C%B4%EB%8C%80%EC%9A%A9%EC%86%90%EB%82%9C%EB%A1%9C-%EB%B3%B4%EC%A1%B0%EB%B0%B0%ED%84%B0%EB%A6%AC/253/category/54/displa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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