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기부 실천

작은 기부 문화 만들기 12 - 지금,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세요.

변화의 물결1 2025. 1. 17. 00:10

 

 

안녕하세요.

 

 벌써 한 해가 시작하고 1월의 중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면 긴 연휴가 있어서 다들 설레는 마음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런 즐거움에 소외되어 명절을 보내야 하는 어린 친구들이 있어 이번에 작은 기부를 하였습니다. 정치적은 혼란한 상황 속이지만, 다음 시대를 주도할 어린 친구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모금함 소개

 

 

 

"함께하는 작은 나눔, 아이들에게 큰 행복"

 

대구아동복지센터는 가정의 보호가 어려운 아동 56명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늘 다가오는 겨울. 크리스마스다 설날이다 하지만 가슴 한편엔 걱정부터 밀려옵니다.

매년 추운 겨울이 돌아오면 시설 운영진과 선생님들은 어김없이 난방비 걱정을 해야 합니다 시설 내 아동들이 생활하는 7개의 생활공간 난방비만으로도 제한된 운영비가 턱없이 부족할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보금자리가 따뜻하게 만들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은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서로 꼭 붙어 앉아 담요를 나눠 덮고, 양말을 겹겹이 신으며 추위를 견디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견뎌야 할 것은 추위가 아니라 따뜻한 꿈을 꾸며 자라야 할 시간들입니다.”

매년 새해가 다가올 때면 많은 이들이 사랑과 나눔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아이들이 주변에 있다는 사실은 항상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아이들은 이 시기에 신체와 정신이 성장하는 중요한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겨울은 단순히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소중한 기억과 경험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아이들은 겨울의 추위를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시설의 직원들은 물론 아이들도 실내복을 챙겨 입거나 예약가동으로 난방비 절약을 생활화하며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지만 추운 겨울은 가족과 헤어져 살아가는 아이들의 힘든 마음을 어느 때보다 따뜻하게 보살펴야 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아이들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최근 쌍둥이 아이가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곧 두 돌을 맞이하는 아이는 면역력이 떨어져 늘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아동시설에 있지만 장애가 있거나 경계선 지능을 가져 관심을 가지고 양육해야 하는 아이들도 30명이 넘습니다. 이 아이들에게 얼굴도 모르는 이들이 도움을 주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손길이 한 아이의 겨울을 바꾸고, 나아가 그 아이의 삶에 잊지 못할 희망의 기억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의 미소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립니다.

 

 ... 내용 생략...

 

 

2. 기부금 사용 계획

 

 

 

3. 후원 링크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98626

 

 

4. 기부 인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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