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Report

자수성가한 괴짜 슈퍼리치가 알려주는 진짜 돈 버는 방법

변화의 물결1 2024. 8. 30. 00:15

 

1. 책 선택 이유

 

  자수성가한 사람이라는 제목과 이 사람은 어떻게 돈을 벌어서 그 방법을 알려 알려준다는 것인가 알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90가지 되는 단어로 된 소제목으로 목차가 되어 있어서 한번 간단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2. 간략한 내용 소개

 

 

 

『부자본능』의 저자 펠릭스 데니스가 밝히는 슈퍼리치의 비밀!

펠릭스 데니스는 자수성가한 영국 최고의 출판 재벌이다. 무일푼 십 대 가출 소년에서 영국 최고의 부자 기업가가 된 그의 개인 추정 자산은 한화로 약 8천억 원에 이른다. 펠릭스 데니스는 단순히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지 않는다. 더욱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독자에게 ‘진짜’ 부자가 되는 길을 보여준다. 그 질문은 바로 이것이다. “당신은 정말 돈을 벌고 싶은가?” 펠릭스 데니스는 돈을 번다는 것은 막연한 욕망과 바람만으로는 절대 이룰 수 없다고 말한다.

 - yes24 소개 내용 중 

 

3. 책 속 내용 느낀 점

 

초반부 – 부자가 되려면 부자가 되려는 동기, 행동, 실행력 등이 중요하고 말한다.

 

p53 – 신생기업이 저지르는 실수 5가지,

1) 막연한 바람과 강렬한 충동을 혼동한다.

2) 현금흐름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다.

3) 간접비를 과도하게 사용한다.

4) 실패가 몸집을 불리도록 놔둔다.

5) 간접비를 과도하게 사용한다.

한 번쯤 알고 있을 필요는 있을 것 같다. 충동적인지, 현금흐름을 아는지 인재를 잘 다루고 있는지 등 말이다.

 

p167 – 『 “운이란 준비와 기회가 만나면 생기는 것이다.” 이 말은 오랜 세월 동안 전해 내려오며 변형돼 유명 연예인이나 운동선수가 흔히 사용하는 표현이 됐다. “연습을 더 많이 할수록 점점 운도 따랐습니다.”라고 말이다. 』 반은 동의하고 반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생각된다. 운이라는 것은 매번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고 내가 의도치 않았는데 좋은 일로 진행 일들은 내가 준비되지 않아도 일어나기 때문에 운이라고 하지 않을까 한다. 저자의 의도는 이해했지만, 모든 일이 준비와 기회로만 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었다.

 

P231 – “스스로 운이 없다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 주위 사람들을 웃게 만들거나 그들에게 동정심을 끌어내려고 불운의 가면을 쓰는 건 아주 위험한 행동이다. 그 불운의 가면이 너무 잘 들어맞거나 아니면 당신이 그 가면 자체가 될 수 있다.” 가끔 이런 말을 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다. 말의 힘이 크기도 하고 가능하면 긍정적인 표현으로 바꿔 말해야겠다. 굳이 불운의 가면을 쓸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4. 전반적인 후기

 목차별 2~3페이지로 내용이 간결해서 읽기는 편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내용을 압축해서 깊이가 깊지 못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파트를 이어서 이야기해 주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주기도 합니다.

 

 진짜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보기보다는 일반적인 기업가 입장에서 돈을 버는 방법을 이야기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경영 큰 맥락에서 기업을 어떻게 운영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설명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록에 자산 규모로 부자들을 나누어 놓았는데, 가장 낮은 단계인 ‘아쉽지 않은 정도’가 15억~60억이라고 합니다. 월급 받아서 가능한 금액도 아니고, 도전되기보다는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물음이 되려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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