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 선택 이유
요즘은 트렌드도 빠르게 바뀌고 있지만, 정말 돈이 되는 아이템이 찾기 힘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책을 보다 보니 사업 아이디어로 도움받을 것이 있을까 해서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돈 버는 신박한 아이템이 남보다 먼저 시작해야 하는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 뭐가 있을까요?
2. 간략한 내용 소개
최근의 트렌드는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변한다. 지금 “이거 괜찮은데?” 하고 뛰어들었다간 내가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시점에 그 유행의 흐름이 이미 색 바랜 과거의 일이 되기 일쑤다. 혹은 잘해봐야 유행의 막차를 타고 남들 쉽게 돈을 벌고 한시름 놓을 때, 나는 끙끙대며 그 근처라도 가려고 애를 쓰게 되는 것이다. 한 수 앞을 내다보는 선구안을 가진 이라면, 이 책에 담긴 아이디어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새롭게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 yes24 소개 내용 중
3. 전반적인 후기
- 일본이 전산화가 느리다고 기사도 보고 해서 안도하는 생각 했는데 이미 많은 현장에서 AI 등 도입해서 사용하고 있다니 조금 반성하고 그들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보게 되었습니다.
- 의료, 식량, 통신 등 많은 기술을 소개하다 보니 깊이가 조금 부족하고 설명이 야간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파트를 몇 가지로 줄이고 조금 깊게 이런 특징이 있고 시장분석 등을 해 주면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제가 1년 정도 늦게 보아서 그럴 수도 있는데 이미 알려진 내용들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134 - AI가 유통기한, 가격까지 조절한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자본주의, 돈에 민감한 인간이 AI에 끌려 다닐 요소를 하나를 내어주는 것은 아닌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을 싸게 해 주면 사람들이 몰려올 것이고 또한 사람을 부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면 AI는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문뜩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172 - 석회석으로 만든 플라스틱 내용이 나오는데 환경오염을 막는 것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되지만 지금 플라스틱 사용량을 보았을 때 석회석 부족현상을 만들어 다른 건설, 제철에 부족하는 현상으로 다른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을까 염려가 되었습니다.
- 책 내용은 전반적으로 일본 기업이야기라 조금 아쉬웠으며, 돈 되는 신박한 아이템이라고 했지만 이미 사업화가 진행된 부분들의 이야기다 보니 개인역량 부족해서 그런지 내용을 가지고 돈을 벌 수 있는 아이템이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 음식, 통신, 바이오 등 여러 가지에 다루고 있어 자신이 다른 분야의 트렌드를 보기 원한다면 조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이 되며, 주된 미래 산업을 이 책도 AI라고 생각하여 관련된 기술을 많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p41 오타 부분 - 구독은 인정적인 수입을 -> 구독은 안정적인 수입을
감사합니다.
<참조 사이트>
http://www.yes24.com/Product/Goods/9846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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