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기부 실천

작은 기부 문화 만들기 3 - " 독립 영웅 후손, 남은 건 무거운 삶의 무게"

변화의 물결1 2024. 4. 16. 00:15

 

 

안녕하세요.

 

 3.1 절은 지났지만, 역사 관련 공부를 하다 보니, 이렇게 감사하게 살고 있는 것들이 이전 독립영웅들과 그 이전 나라를 위해 목숨을 까지도 내어 놓으며 나라를 수호해 주셨던 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라고 다시 한번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분들이 목숨까지 바쳐 지켜주셨는데, 우리가 그분들의 후손을 지켜주지 못한다면 이다음 그 누가 이 나라를 위해서 목숨 바쳐 지키겠습니까?라는 질문에 눈물이 났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달도 작지만 독립 영웅 후손 분들에게 기부하였습니다.

 


 

1. 모금함 소개

 

 

 

 

죽는 순간까지 당당했던 윤봉길 의사

1932년 4월 29일,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열린 일본 전승 행사장에서 폭발음이 울려 퍼졌습니다. 윤봉길 의사가 던진 물통 폭탄으로 현장에 모여 있던 일본군 수뇌부가 괴멸한 것입니다. 자결용으로 추측되는 도시락 폭탄을 터뜨리기 전, 윤봉길 의사는 일본 헌병에 의해 붙잡히고 말았습니다. 이후 한 달도 되지 않아 사형선고를 받은 후 일본으로 압송되었고, 같은 해 25세라는 꽃다운 나이에 총살형으로 하늘의 별이 됩니다. 가혹한 고문과 취조를 당한 것도 모자라서 돌아가신 후에도 쓰레기 하치장으로 가는 길목에 묻혀 행인들에게 짓밟히는 수모를 당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장부출가생불환(丈夫出家生不還): 대장부가 집을 떠나 뜻을 이루기 전에 살아 돌아오지 않겠다'는 생전 다짐처럼 윤봉길 의사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서라면 죽는 순간까지 두려울 것이 단 하나도 없었던 영웅 중의 참 영웅이었습니다.

 

…(중간생략)

 

지금이라도 독립 영웅께 보답해야 할 때입니다

국가보훈처 자료에 따르면, 보훈 급여가 없으면 독립유공자 후손 중 46.4%가 저소득층이 됩니다. 집과 재산을 팔아 독립운동 자금으로 사용하거나 일찍이 가장의 부고를 겪었기에 가난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으며, 설령 벗어난다 해도 일부에 국한된 일일 뿐입니다. 윤선한 님은 현재 기초생활수급자로 생계가 어려운데, 폐와 기관지마저 약해 체력이 떨어질 때마다 자주 염증이 생기고 힘든 상황입니다. 기침과 가래가 나오고 심하면 호흡이 곤란할 때도 있지만, 치료비가 부족해 병원 방문을 주저합니다. 따뜻한 하루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독립유공자 열 명을 광복회, 윤봉길 기념사업회, 이봉창 기념사업회에서 추천받아 생계비를 지원하고 싶습니다. 과거 독립운동가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부디 지금이라도 독립 영웅께 보답할 수 있도록 해피빈 후원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2. 기부금 사용 계획

 

 

 

 

 

3. 후원 링크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94080

   

 

4. 기부 인증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리는 시간을 가져 보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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