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기부 실천

작은 기부 문화 만들기 9 - 엄마 암 치료를 이어 소아암과 싸우는 승효를 도와주세요

변화의 물결1 2024. 10. 17. 00:35

 

 

 

안녕하세요.

 

 최근에 아시는 분이 암으로 돌아가신 소식을 들었습니다. 죽음이라는 것이 슬픈 것이지만, 그분은 기도하시고 있었고, 암으로 인한 고통 없이 돌아가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의 내용도 있고 해서 이번에 암 관련해서 작은 기부를 해보았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경제적 문제로 어린 친구들이 암 치료를 받지 못한다는 것과 치료를 받더라도 비용 때문에 가정이 흔들린다는 것이 안타까울 다릅니다.

 빠르게 완치판정받고 부보님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었으면 합니다.

 

 작은 행복에도 감사하며 살아보아요.

 


 

1. 모금함 소개

 

 

 

소아암 진단 가족이 무너져버린 희성이네.

 

"기존 사용하던 약들이 효과가 미미하고, 바이러스 감염이 있어 비급여 약제를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22년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을 진단받은 희성이. 소아암 중에서도 완치율이 높은 백혈병이라고 위안 삼았던 것도 잠시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온 가족이 흔들렸습니다. 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비급여 약제의 사용으로 아이의 치료비는 배로 솟았습니다. 비싼 치료비에 벌써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모아둔 돈은 탕진했고, 아이를 돌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엄마는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아이의 치료를 그만둘 수 없는데, 제가 일을 그만두면서 소득이 반으로 줄었어요. 아직 치료도 남아서 아이가 쉴 공간은 있어야 하니까 집을 내놓을 수도 없고. 앞이 캄캄해요."

 

(중간 생략)

 

완치율은 85% 이상의 소아암, 치료를 멈추지 않도록.

 

소아암은 아직도 집중치료로 인한 사회와의 단절, 항암치료로 인한 외모의 변화 등의 이유로 아직도 불치병, 전염병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소아암은 전염병도 아닐뿐더러 빠른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소아암의 완치율은 85%까지 나타납니다. 그러나 성인 암보다 강한 비급여 치료제의 사용 등의 이유로 희성이와 승효네 가족처럼 재난적 치료비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평균 치료기간 3년, 아이들을 살릴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가족은 모아둔 돈을 다 쓰고 빚까지 져가며 치료합니다.

 

치료가 가능한 소아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는 재난적 치료비가 발생하는 아이들이 치료를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아이들이 치료를 포기하지 않도록 마음을 모아주세요. 여러분의 마음이 희성이와 승효네 가족처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2. 기부금 사용 계획

 

 

 

3. 후원 링크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97347

 

 

4. 기부 인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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