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제품 리뷰

고양이 창틀 선반(캣 워커) 사용후기 (화분 선반으로 이용)

변화의 물결1 2024. 2. 13. 00:05

 

 

안녕하세요.

 

  이제 겨울이 지나가려고 막바지 추위를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봄을 준비해 보려고 이런저런 것을 준비하다가 재미난 것이 있어 구매해 보았습니다.

 

  집안으로 햇빛이 들어는 방향이 거실이 아니라 창문 쪽이다 보니 식물이 햇빛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창문 쪽에 놓을 수 있는 선반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검색해 보니, 바구니 형태의 제품이 많았고,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은 가격이 비싼 편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고양이용 창틀은 평평하고 화분 놓기 좋다고 생각되어 구매해 보았습니다.


1. 제품 구성

 

  - 자석 6조각, 나사 4개, 창틀 선반 브래킷 2개, 나무 선반 1개

  - 구매한 제품은 창틀 두께 1~1.25cm용, 40cm 선반입니다.

 

 

  - 나무 선반이 있다면, 창틀 선반 브래킷만 구매해서 작업해도 될 듯합니다.

 

 

2. 선반 조립

 

  - 나무 선반 간격을 생각한 후, 바깥쪽 나사부터 드라이버로 누르면서 고정합니다.

 

 

  - 창틀 선반 브래킷을 창틀에 걸어보면 틈이 생겨서 헐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자석을 붙여서 창틀과 흔들리지 않게 메울 때 사용하면 됩니다.

 

 

 

3. 사용 후기

 

 

   - 고양이 선반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창틀 아래로 선반이 있는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창문에 빛이 가리지 않고 위쪽에서 빛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턱(가드)이 없어 화분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 구성품에 비해 가격이 비싸게 느껴졌지만, 공간 활용성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 창틀 두께에 따라서 제품이 나누어집니다. 그래서 창틀의 두께를 측정한 후 종류를 선택해야 합니다. 아마 최근 지어지는 집은 두꺼운 창문을 사용해서 1.0~1.25cm 제품을 선택하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이 아니 두께를 한번 자로 측정 후에 구매하셨으면 합니다.

 

  - 선반의 길이도 40cm는 조금 짧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고양이가 누워있을 수 있을지, 어떤 물건을 놓을지 생각해 보고 적당한 길이 선택이 필요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