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하루 3

작은 기부 문화 만들기 10 - 나는 아파도, 쓰러져도 소방관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11월 9일이 소방의 날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실제적으로 큰 화재를 경험하지는 않았지만, 뉴스기사 등을 통해서 소방관 분들 목숨을 걸어 인명구조와 위험에서 구조작업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소방관 분들뿐만 아니라, 병원, 학교, 경찰, 군대 등 모두 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수고해 주시기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소방의 날을 기념하고, 안타까운 내용이 있어 작지만 기부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감사하며, 지내는 하루 보내셨으면 합니다. ^^  1. 모금함 소개   성실한 소방관이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 김길영 씨는 성실한 소방관이자, 존경받는 남편, 그리고 누구보다 좋은 삼 남매의 아빠였습니다. 그가 소방관이 된 이유도 어떻게 하면 남을 돕는 삶을..

작은 기부 문화 만들기 7 - 8/15 광복절,독립유공자 후손의 여름 나기를 응원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8월에는 광복절((光復節, National Liberation Day)이 있는 달입니다. 영예롭게 회복한 날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매년 돌아오지만, 매번 감사해야 할 날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글도 자유롭게 볼 수 있으니깐요.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후손분들도 시원한 여름 되셨으면 합니다.  1. 모금함 소개   독립유공자분들의 희생으로 우리의 오늘이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자유가 억압되고 핍박받던 일제강점기 시대, 일본의 핍박과 혹독한 고문에도 전국 각지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이끄셨던 분들이 있었습니다. 조용구 애국지사는 1919년 3월 20일, 군북면 군북 장날을 이용하여 조국을 위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했습니다. 그러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1년 6개월간의 옥살이 중 갖은 ..

작은 기부 문화 만들기 5 - "내 남편은 자랑스러운 한국전쟁 참전용사입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2024년의 중반이 왔습니다. 인생사가 길다지만, 지나가는 것은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6월은 특히 호국보훈의 달로 잊지 말아야 나라를 위해 싸워 주신 분들이 생각나는 달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우리나라를 지키는데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에 기부해 보았습니다.  1. 모금함 소개   에티오피아에서도 가장 가난한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한반도 최악의 비극 6.25 전쟁. 이때 전 세계에서 모인 연합군이 대한민국을 돕기 위해 바다를 건너 달려와 주었습니다. 그중 에티오피아의 강뉴부대는 253전 253승이라는 무패의 뛰어난 전과를 남겼습니다. 그리고 전쟁 중 보육원을 세워 많은 전쟁고아를 돌봤습니다. 하지만 전쟁이 끝나고 본국으로 돌아간 강뉴부대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