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하루 1

안녕하세요. 브리타 정수기 물맛이 수돗물 맛이 나기 시작하는 것 같아서 필터를 교체를 했습니다. 그런데 필터를 버리려고 가만히 보니 속은 어떻게 되어 있나 궁금하기도 해서 분해해 보았습니다. 잘 거르고 있는 건지 속에 어떤 내용물이 들어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1. 분해하기 - 어떻게 분해를 해야 하나? 틈이 보이지 않아 어떻게 뜯어야 할지 고민은 했습니다. 그런데 구조상 위로 넣고 뚜껑을 덮은 형태 같아서 측면을 집중 공약했습니다. - 펜치(우리가 알고 있는 ‘뺀찌’ 용어)로 올라와 있는 측면을 눌러 줍니다. 다 눌렀으면 커버와 살짝 닿을 정도만 해서 비틀면서 아래로 당기면 퍽하면서 붙어 있던 뚜껑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주의 사항 – 분해 시 장갑을 끼고 조심히 작업하셔야 합니다. 날카로운 부..

안녕하세요. 매번 집에서 물을 끓여서 먹다 보니 불편하기도 하기도 하고, 정수기에 대한 실체라고 해서 기사를 보았는데 청소를 해준다고 해도 문제가 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수돗물도 그렇게 나쁜 편이 아니기 때문에 마셔도 된다고 들었지만, 정작 그냥 먹기에는 염소 냄새와 최근 들어 벌레 이야기도 있기 때문에 그래도 한 번은 걸러서 마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직접 깨끗하게 청소도 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브리타 시리즈가 많았지만, FUN 시리즈로 해서 냉장고에 넣을 수 있는 크기(손잡이 없는 타입)로 주문했습니다. (어머니도 같은 것을 구매해 드렸는데 손잡이 있는 타입이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하시네요. 구매하실 분은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정품 구매하시면 상자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