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2

다시 적상추 키우기 - (발아 시키기)

안녕하세요.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습니다. 새싹도 피어나고 꽃도 피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지난번 구매했던 적상추 씨앗을 김치냉장고에 저온 보관해 두었고 이것을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1. 씨앗 준비 씨앗을 발아시키기 위해 물에 하루, 이틀 담아 두기로 하였습니다. 티슈에 물을 젖셔 올려둬도 되고 배양토에 심어 발아시켜도 됩니다. 발아하는 온도는 15도 ~ 20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지난번에는 여러 개를 많이 파종을 해서 그냥 자라게 했는데, 작은 화분에 1개만 잘 자라게 해도 1인이 먹기에는 문제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3개를 다시 시험 삼아 발아된 것 중에 뿌리가 나는 것을 심기로 했습니다. 보온을 해주기 위해서 비닐로 살짝 덮어 주었습니다. 2. 3일 경과 출장 가고 해서 3일 뒤 보..

입양해온 블루베리를 위해 화분을 구매(분갈이)

안녕하세요. 이번에 입양해 온 블루베리를 의도치 않게 분갈이하게 된 내용과 화분 구매하면서 경험했던 내용 공유해 드립니다. 사실 묘목 구입 후, 하나는 화분이고 하나는 비닐 포트로 와서 화분만 바꾸려고 했는데, 그럴 거면 같이 해주자고 해서 흙도 사봤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상대적 비교는 아니고 주관적인 비교들입니다. 참고 삼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화분 모종을 산 곳에서 화분은 조금 비싼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화분 전문으로 파는 곳에서 구매했습니다. (광고라고 할까 봐 구매한 곳은 생략) 1. 화분과 기타 구매한 물품 화분을 크게 바꾸면서 흙도 필요할 것 같아서 같이 구매했습니다. 물 받침대까지… 화분 2호, 물 받침대 2개씩, 피트모스 50L 화분은 크기는 기본적으로 몇 호로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