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 및 기초생활지원 2

작은 기부 문화 만들기 10 - 나는 아파도, 쓰러져도 소방관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11월 9일이 소방의 날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실제적으로 큰 화재를 경험하지는 않았지만, 뉴스기사 등을 통해서 소방관 분들 목숨을 걸어 인명구조와 위험에서 구조작업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소방관 분들뿐만 아니라, 병원, 학교, 경찰, 군대 등 모두 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수고해 주시기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소방의 날을 기념하고, 안타까운 내용이 있어 작지만 기부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감사하며, 지내는 하루 보내셨으면 합니다. ^^  1. 모금함 소개   성실한 소방관이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 김길영 씨는 성실한 소방관이자, 존경받는 남편, 그리고 누구보다 좋은 삼 남매의 아빠였습니다. 그가 소방관이 된 이유도 어떻게 하면 남을 돕는 삶을..

작은 기부 문화 만들기 3 - " 독립 영웅 후손, 남은 건 무거운 삶의 무게"

안녕하세요. 3.1 절은 지났지만, 역사 관련 공부를 하다 보니, 이렇게 감사하게 살고 있는 것들이 이전 독립영웅들과 그 이전 나라를 위해 목숨을 까지도 내어 놓으며 나라를 수호해 주셨던 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라고 다시 한번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분들이 목숨까지 바쳐 지켜주셨는데, 우리가 그분들의 후손을 지켜주지 못한다면 이다음 그 누가 이 나라를 위해서 목숨 바쳐 지키겠습니까?라는 질문에 눈물이 났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달도 작지만 독립 영웅 후손 분들에게 기부하였습니다. 1. 모금함 소개 죽는 순간까지 당당했던 윤봉길 의사 1932년 4월 29일,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열린 일본 전승 행사장에서 폭발음이 울려 퍼졌습니다. 윤봉길 의사가 던진 물통 폭탄으로 현장에 모여 있던 일본군..